지루피부염이란?

지루피부염은 피지샘의 활동이 증가된 부위에 발생하는 습진으로 주로 피지선이 많은 두피, 얼굴, 가슴에 많이 발생합니다.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여 대개 대칭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루 피부염 또는 지루 습진은 피부에 생기는 홍반성 반점과 기름기 있는 황색 인설로 특징지어지는 피부 질환입니다. 이는 전체 인구의 1~3%에서 발생하며 생후 3개월 이내 및 40-70세에 사이에 호발하며 성인의 경우 남자에서 발생률이 높습니다.

피부에 인설(scaling)이 많은 것을 발견한 사람들은 이 질환을 그리스 단어 Pityron을 따라서 Pityriasis라고 불렀습니다. 다른 이들은 주된 특징으로 지방성 인설을 발견하고 라틴어 Sebum(피지)를 따라서 지루 습진이라고 불러졌으며 뒤에 후자의 설명이 실제로 현재 우리가 지루피부염이라고 부르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증상

지루피부염의 전형적인 병변은 큰 유지성의 인설로 덮인 노란 색상의 홍반입니다. 두피, 눈썹의 미간 및 팔자주름에도 호발하며 귓바퀴와 귀 뒤부위에 발생합니다. 남자의 경우 턱수염, 콧수염, 구레나룻 같은 곳에 발생하기도 하며 면역이 떨어진 환자의 경우 병변이 넓게퍼지고 염증과 삼출이 각 부위별로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어른의 아형중 건성비듬은 두피에 인설이 동반되는 비교적 양호한 형태의 지루피부염으로 두피에 쌀겨모양의 표피탈락을 보입니다. 비듬이 있을 경우, 지루성 피부염을 의심해볼 수 있고 이때 코입주름이나 귀 부위, 겨드랑이, 피부주름이 있는 부분을 확인해서 다른 지루성 피부염의 병변이 없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안검염은 인설과 홍반이 눈가 주변으로 나타나며, 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고, 지루피부염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증상

질환의 다양한 성격 때문에 건선, 주사, 백선등과 같은 다른 질환과 정확한 구분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대게는 특징적인 병소 위치에 의해 구분할 수 있으며 지루 피부염은 다음과 같은 피지선이 풍부한 피부 부위에서 호발됩니다.

  • 두피 및 모발선 (예: 비듬)
  • 안면부 특히 이마, 안검부, 안면과 경부의 수염이 난 부위, 비구순 부위
  • 귀 내부와 그 주위
  • 흉골 및 액와 부위

지루피부염의 연령별 증상

구분 유아 성인
발병 유아기의 지루 피부염은 안면, 체간, 굴측부 등에 호발하며 유가(cradle cap), 레이너병(Leiner’s disease)의 특이한 형태로서 나타날 수 있는데 임상적으로 유가는 생후 3-4주에 나타나는 두피의 홍반성인설로 설명된다. 성인의 지루 피부염은 몇가지 형태적인 변형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심한 정도도 다양하며 병변도 여러부위에 걸쳐 동시에 발생 가능하다.
증상 증상은 전두부와 측두부가 기름지게 보이며 흔히 발적 없이 두꺼워진 가피만 나타나기도 한다. 드물게는 지루 피부염의 전신적 형태인 레이너병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는 대개 빈혈, 심한 설사, 구토 등을 동반하며 항생제나 신선한 냉동 혈장의 투여가 도움이 된다. 두피의 지루 피부염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임상증상은 비듬이다. 상태가 심해짐에 따라 모낭주위에 발적과 인설이 서서히 퍼져 가장자리가 분명하게 드러나 보이는 반을 형성하고 이러한 반들이 융합되어 두피의 여러 부위를 덮게 된다. 만성적인 경과를 밟을 시에는 탈모가 있을 수도 있는데 염증이 가라앉게 되면 이러한 탈모는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루성 피부염과 남성형 탈모의 출현시기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원인 천문(fontanelle)에 손상을 입힐 것을 두려워해서 두피를 잘 씻지 않는 것이 이러한 유가의 원인이라는 견해도 있으나 확실치 않다. 귀후부에도 발적, 기름진인설, 가피 등이 발생하기도하며 이러한 병변은 귀주위, 목의 외측부등에 생길 수 있다. 또한 귀에 생긴 외이도염이 지루 피부염과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유아의 경우 생후 1개월 이내에 발생하며 기름기가 있는 비늘 및 두꺼운 가피과 관찰되고 탈모나 염증은 드뭅니다. 대개 좋은 예후를 가지고 있고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지속됩니다. 전신성으로 올 경우에는 라이너 병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심하고 퍼지는 홍반과 함께 열, 빈혈, 설사 구토, 체중감소의 증상이 있으며 이차감염이 흔하게 발생하므로 항생제와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치료해야 하는 질환입니다.